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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검진21

[육아] 36개월 아기 영유아검진 결과 (언어지연) 36개월 아이의 상태 -36개월까지 쭉 혼자 놀기만 함 (다른 아이와 가끔씩 장난감을 공유하지만 같이 노는 단계까지는 아님) -맞벌이 가정으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이 하루 1시간 미만, 주말에도 주로 키즈카페 등 실내활동 위주 -타인을 만난 경험이 적고 외부활동도 적음. -할머니가 봐주시는 관계로 물감놀이 등, 적극적인 실내활동에 제한 있음 -역할놀이 잘 못함, 도구는 사용하지만 그걸 역할로 끌어들이진 못함. (ex: 청진기는 사용하지만 의사 흉내는 못냄) -호명반응은 30개월 이전까지 10번 중 4번만 봤다가, 30개월 이후부터는 10번중 7번정도 보는 식으로 좋아짐. -웃고 울고 짜증내는 건 잘하는 편, 하지만 표정이 다양한 아기는 아님. -장난감 잘 다룸, 킥보드 잘 탐, 점프 잘함 (대근육.. 2022. 6. 12.
두 가지 행동 수행, 복합행동 지시하기 (#영유아검진) 4차 영유아검진 대비 "복합 행동 & 두가지 지시사항" 수행하기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는 지시사항들 (#기준나이: 24개월 - 40개월) 1. 기저귀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2. 기저귀 버리고 바지 가져오세요. 3. 바지 올리고(입고) 신발 신으세요. 4. 00이 장난감 넣고 동화책 가져오세요. 5. (반찬) 테이블 위에 놓고 물티슈 가져오세요. 6. 바닥 닦고 휴지 버리세요. 7. 변기에 가서 앉으세요. (변기에 가서 바지 내리고 쉬 하세요) 8. 00이옷 빨래통에 넣고 할머니컵 가져오세요. 9. 물티슈 꺼내서 00이 입 닦고 식탁도 닦아주세요. 10. 00이 손수건 꺼내서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주세요. 11. 비누방울 꺼내서 뚜껑 열어주세요. 12. 00이 양말 찾아오세요. 13. (밖에 나갔다 .. 2022. 6. 4.
[언어치료] 놀이를 통해 쉽게 하는 셀프 언어치료 (#타요버스) 코로나 시대에 맞벌이 상황까지 겹치면 아이들과 접촉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돌 전후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전인 48개월 전까지 아이들의 발달이 늦어지곤 하는데 센터에 다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보통 주 1회나 2회를 선택하기 때문. 센터에서 한 두개씩 놀이팁을 배워 집에서 연습해보면 좀 더 빨리 입을 트이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공유하는 셀프 놀이수업 :) 1. 놀이컨셉: 버튼을 누르면 타요가 나와요. 2. 난이도: 초보도 가능 3. 필요한 재료: 타요버스 장난감 4. 하는 방법: -돌 무렵의 아이부터 30개월의 아이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놀 수 있다. -12-20개월에는 주로 버튼을 누르면 타요가 팝업처럼 올라오는 걸 보고 놀고 30개월에는 타요버스에서 나오는 다양한 소리에 집중한다. -버튼은 총 네 종류.. 2022. 3. 8.
[언어치료] 놀이를 통해 쉽게 하는 셀프 언어치료 (#풍선) 코로나 시대에 맞벌이 상황까지 겹치면 아이들과 접촉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돌 전후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전인 48개월 전까지 아이들의 발달이 늦어지곤 하는데 센터에 다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보통 주 1회나 2회를 선택하기 때문. 센터에서 한 두개씩 놀이팁을 배워 집에서 연습해보면 좀 더 빨리 입을 트이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공유하는 셀프 놀이수업 :) 1. 놀이컨셉: 바람을 타고 풍선이 날아간다. 2. 난이도: 초보도 가능 3. 필요한 재료: 풍선, 풍선공기주입기(펌프) 4. 하는 방법: - 공기주입기를 통해 풍선에 바람을 넣는다. - 풍선을 묶지 않고 잡고 있다가 아이가 풍선을 잡으려 하면 풍선을 놓는다. - 바람이 빠지면서 풍선이 이리저리 날리면서 아이의 웃음을 유도한다. 풍선에 대한 아이의 관심.. 2022. 3. 7.
[육아] 발달센터 베일리 검사 (27개월 남아) 아이의 언어가 늦어지면 부모는 발달에 대해 고민한다.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아이가 또래 아가들보다 말이 늦거나, 말하려고 하지 않거나, 불러도 잘 돌아보지 않으면, 부모는 급격히 불안해진다. 현재 29개월인 아들 시우는 27개월 때 아래와 같은 현상을 보였다. 1. 불러도 잘 돌아보지 않는다. 2. 혼자서만 논다. 3. 자동차만 좋아한다. 4. 따라하거나 말할 수 있는 단어가 10-20개 정도 뿐이다. 5. 자기가 스스로 의도해서 말하는 단어가 5개 이하다. 센터에서의 검사는 아기와 20분 정도 놀아주고, 부모와 아기가 노는 것을 관찰하고, 부모를 설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베일리 검사와 매우 흡사했는데, 질문의 숫자가 적고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것 정도가 차이였다. 베일리..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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