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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꾸미기4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내 방_골든 포인트는 어디인가? 내 방 뿐만 아니라 모든 방에는, 거실에는 벽이 있다. 이 벽을 중심으로 소품을 놓고 액자를 거는데 이상하게 조잡해 보인다. 가구를 놓고 소품을 배치하는게 내방 꾸미기의 전부라면, 이 소품은 어떻게 놓아야 할 것인가? 1. 내 눈 안에 들어오는 높이를 찾아라. 한 사람이 서서 한 곳을 바라봤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는 바닥에서부터 140cm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서든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 모두 포함) 무의식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곳은 바닥에서부터 75cm - 130cm 사이의 공간이라고 한다. 결국 이 위치에 소품을 배치하고 액자를 걸어두면 가장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2. 소품은 짝수보다 홀수가 좋다. 소품을 짝수로 배치하거나 액자를 짝수로 걸어두면 너무 균형적인 느낌을 받는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 2022. 5. 31.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거실_러그 활용하기 한국에서 러그를 쓰지 않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러그를 깔면 먼지가 그 안에 쌓인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더러워졌을 때 세척하기가 애매하다. 세번째 바닥 난방이 되는데 굳이 러그를 깔 필요가 있나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러그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실들도 있고, 러그를 깔았을 때 이로운 점도 있다. 1. 러그를 깔면 공간이 구분된다. 이건 좁은 집에서 더욱 효과적인데 25평 이하의 아파트, 20평 이하의 빌라들은 주방과 거실이 합쳐져 있는 경우가 많다. 주방에서 조금 나가면 거실이거나 아예 같이 있는 경우다. 이 때는 보통 거실이 없는 것처럼 생활하거나 아니면 주방 옆에 TV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게 된다. 이럴 때 거실에 러그를 깔아주면 확실히 분리된 느낌을 줄 수 있다. 2... 2022. 5. 30.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식물_인테리어 만능 아이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때, 예산과 시간 부족으로 하나만 바꿔야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식물이다. 1.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거실이나 안방에, 또는 베란다에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키가 140cm 정도 되는 식물들은 사람이 보는 시야 안에 곧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식물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이다. 몬스테라 같은 식물들은 기르기도 쉽고 번식시키기도 쉬운데 너무 어두운 곳만 아니라면, 혹은 물을 아예 안주는 게 아니랴면 대체적으로 사계절 내내 잘 자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몬스테라가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물이 많아서 죽는다) 2. 집안 색깔과 상관없는 아이템 보통 가구나 소품은 집안의 벽지, 또는 바닥 색과 맞춰서 사기 마련이다. 때문에 구매하고 나.. 2022. 5. 29.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거실_대각선의 중요성 좁은 집, 넓은 집에 상관없이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인테리어 노하우 : 거실 인테리어 1. 대각선 끝에 포인트를 두자 현관 입구에 들어섰을 때 사람의 시선은 본능적으로 가장 먼 곳을 향한다고 한다. 내 안전지대가 어디까지인지 체크하는 습관이 있기 떄문. 그래서 집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물건을 대각선에 두면, 집에 들어오는 사람은 그 곳을 중점적으로 보고 그것을 컨셉화하여 집의 느낌을 규정한다. 인테리어 매장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컨셉 가구를 하나씩 들여놓듯, 집 안에서도 그렇게 꾸며볼 수 있다. 2. 포인트란? 공간의 컨셉! 포인트는 단순히 예쁘고 화려한 물건을 뜻하는 게 아니다. 해당 공간의 컨셉을 가장 잘 나타내는 메인 아이템으로, 거실의 컨셉이 "편안함" 이라면 소파를, "내추럴함" 이라면..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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