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에 있는 오레노라멘이 본점이라고 뜨는데, 지금까지 50번 넘게 간 오레노라멘은 안국점이다. 본점인 합정점보다 별점도 높으니 여기가 더 맛집인 건가? 하여튼 50회 이상의 방문으로 객관적 인증이 가능한 맛집!
요약
위치 및 주차: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9-4 / 주차안됨 (공영주차장 있음)
방문횟수: 50회 이상
특이사항: 처음에는 가게 찾기 조금 어렵다. 리필이 무료다. 요청하면 김치가 제공된다.
가격대: 12000원
이용시간: 매장이 협소에 점심은 오픈런을 해야 한다. 저녁은 여유로운 편
위치 및 주차: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49-4 / 주차안됨 (공영주차장 가능)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꺾으면 작은 골목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화돈까스가 보인다. 오레노라멘 간판은 이화돈까스 앞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인다. 즉, 매장은 대로변이 아닌 뒷편에 있기 때문에 안국역에서 바로 볼 수가 없다. 안국역 1번출구 왼쪽에는 커피빈이 있기 때문에 우선 커피빈이 보이면 방향은 맞으니 그 담에 입간판을 보고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보자. 매장이 있는 라인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가능하다.
방문횟수: 50회 이상
-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가고 여름에는 조금 덜 가는 정도다. 2년 넘게 갔으니 50번은 넘을 것 같다. 미쉐린가이드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데 기이하게도 여기서 먹는 라멘은 항상 카라빠이탄(매운라면)이다. 다른 라멘은 한종류 더 먹어봤지만 카라빠이탄에 빠져서 계속 같은 메뉴를 먹고 있다.
특이사항: 처음에는 가게 찾기 조금 어렵다. 리필이 무료다. 요청하면 김치가 제공된다.
-처음에는 가게 찾는게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 다음에는 찾아가기 너무 쉬운 위치다. 리필은 밥도 되고 면도 되는데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김치도 요청하면 무료인데, 리필은 한번도 요청해 본 적이 없다. 그만큼 양은 충분한 편.
가격대: 12000원
-중간에 한번 오르긴 했지만 비교적 최근에 올랐으니 당분간 계속 같은 가격을 유지할 것 같다.
이용시간: 매장이 협소에 점심은 오픈런을 해야 한다. 저녁은 여유로운 편
-11시에 오픈이라고 써 있지만 11시에 오픈하는 것 같진 않다. (11시 10분 정도에 가서 오픈을 기다린 적 있음) 11시 30분에 맞춰 가면 대체적으로는 대기가 없다. 하지만 그 이후에 가면 기다리는 경우가 많고 특히 12시 전후로 가면 오래 기다려야 해서 아예 늦게 가는 걸 추천한다. 저녁 때에는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기다린 적은 별로 없다. (광화문 직장인의 특성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점심 때는 좀 치열한 반면 저녁 때 웨이팅이 긴 식당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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