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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집에서 하는 놀이치료 (#색깔놀이 #촉감놀이)

by 제이제이 99 2023. 4. 8.

놀이 준비물

1. 수성 물감 2. 얼음틀 (이유식할 때 많이 쓰는 것) 3. 손잡이로 쓸만한 조각들 4. 스케치북이나 전지 5. 김장용 매트 (또는 신문지) 

 

*얼음틀은 이유식할 때 재료준비용으로 구비하는 틀이다. 이유식 틀이 일반 얼음틀보다 좋은데, 우선 넓어서 손잡이를 중앙에 위치시키기 좋고, 이유식 틀은 대부분 실리콘이나 부드러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얼음을 뺄 때 좀 더 쉽게 뺄 수 있다.

 

 

 

1. 쉽게 녹고 쉽게 지워지는 수성 물감

 

놀이방법 

1. 실리콘 틀에 물을 반정도 담고 수성 물감을 풀어 색깔을 낸다. (물감의 농도가 짙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되직하게 풀어낸다)  

2. 손잡이로 쓸만한 레고모형, 빨대조각 등을 중앙에 담궈준 후 그래도 냉동실에 넣는다. (4시간 이상) 

3. 바닥에 김장 매트 또는 신문지를 깔고 필요한만큼 전지 또는 스케치북을 깐다. 

4. 얼음틀에서 색깔 얼음을 꺼내 아이에게 만져보게 해서 차갑다는 걸 인지시킨다. 

5. 아이가 자유롭게 색깔을 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6. 차가워져서 놀이가 힘들 때 즈음 크레파스와 색연필을 더해서 그림 그리기를 한다. (크레파스로 스케치하고 그 안을 얼음 붓으로 채색하는 식) 

7. 얼음의 크기가 작아지는 걸 함께 보면서 "얼음이 녹으면 작아진다"는 개념을 알려준다.  

 

2. 실리콘 얼음틀에 물감을 짠다
3. 집에서 굴러다니던 소품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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