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미기2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내 방_골든 포인트는 어디인가? 내 방 뿐만 아니라 모든 방에는, 거실에는 벽이 있다. 이 벽을 중심으로 소품을 놓고 액자를 거는데 이상하게 조잡해 보인다. 가구를 놓고 소품을 배치하는게 내방 꾸미기의 전부라면, 이 소품은 어떻게 놓아야 할 것인가? 1. 내 눈 안에 들어오는 높이를 찾아라. 한 사람이 서서 한 곳을 바라봤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는 바닥에서부터 140cm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서든 (앉아있거나 서 있는 경우 모두 포함) 무의식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곳은 바닥에서부터 75cm - 130cm 사이의 공간이라고 한다. 결국 이 위치에 소품을 배치하고 액자를 걸어두면 가장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2. 소품은 짝수보다 홀수가 좋다. 소품을 짝수로 배치하거나 액자를 짝수로 걸어두면 너무 균형적인 느낌을 받는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 2022. 5. 31. [인테리어, 하나만 바꾸자] 식물_인테리어 만능 아이템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때, 예산과 시간 부족으로 하나만 바꿔야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식물이다. 1.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거실이나 안방에, 또는 베란다에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키가 140cm 정도 되는 식물들은 사람이 보는 시야 안에 곧바로 들어오기 때문에 식물 하나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효과적이다. 몬스테라 같은 식물들은 기르기도 쉽고 번식시키기도 쉬운데 너무 어두운 곳만 아니라면, 혹은 물을 아예 안주는 게 아니랴면 대체적으로 사계절 내내 잘 자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몬스테라가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물이 많아서 죽는다) 2. 집안 색깔과 상관없는 아이템 보통 가구나 소품은 집안의 벽지, 또는 바닥 색과 맞춰서 사기 마련이다. 때문에 구매하고 나.. 2022.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