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차
- 난지한강공원 제 2주차장이 제일 가깝다.
주의: 네비에 "난지"로 누르면 난지천 공원 나오는데 여기 아니니 꼭 "난지 한강공원"으로 검색하자
- 제 2주차장에서도 가장 안쪽으로 가야 가깝다. 보통 여기 대면 도보 5-7분 거리에 수영장이 있다.
- 제 2주차장이 다 차면, 1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2. 티켓팅
- 한강수영장 및 한강 물놀이장 티켓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중이다. (20% 할인가)
-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 했어도 현장에서 확인 받아야 하므로 줄은 서야 한다.
- 원래 티켓이 저렴하므로 (난지 물놀이장 기준 성인 3천원) 귀찮아서 현장 발권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온라인으로 구매한 사람과 현장 발권자는 줄이 다르다. 결과적으로 온라인 발권 줄이 훨씬 짧으므로 카카오 선물하기 추천.
- 티켓팅 자체가 굉장히 느린 편이라 오픈런 했음에도 20분 줄섰다..ㅜㅜ
3. 편의시설
- 간이매점, 탈의실, 텐트자리, 수돗가, 튜브 바람넣는 곳 등이 있다.
- 화장실은 한강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예상보다 깨끗하다. 다만 지름길 통로를 막아놓고 출입구에서 돌아가게 만들어놨는데 그래서 15초 컷 거리를 2분 정도 돌아간다. (아이가 소변을 잘 참지 못하면 계속 물어봐야 함)
- 텐트를 가져오면 그 안에서 갈아입기 때문에 생각보다 탈의실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튜브 바람 넣는 곳에 줄이 긴데, 3,4개씩 튜브 가지고 온 사람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 매점의 한강라면은 5천원, 음료는 4-6천원, 과자는 2천원 선이다.
- 주류는 반입도 불가고 팔지도 않으며 갖고 들어왔다가 걸리면 바로 뺏긴다. (공원에선 주류 금지)
4. 텐트위치
- 난지 한강 물놀이장은 수영장을 기준으로 1-3열에 파라솔 및 선베드가 있고 파라솔은 무료, 선베드는 만원이다.
- 계단을 올라오면 그늘막이 크게 있는데 여기를 기준으로 돗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칠 수 있다. (대부분 텐트침)
- 그늘막이 다 차면 그늘막 기준으로 앞 뒤 옆 공간에 텐트를 칠 수 있다. 하지만 나무 그늘 몇 곳을 제외하면 그늘이 없어서 매우 덥다.
- 그늘막은 매점 앞쪽에서 시작하는데, 매점과 좀 떨어진 중앙자리와 매점에서 가장 먼 안쪽이 좋은 것 같다. 매점과 가까이 있으면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많고, 라면국물 및 쓰레기 냄새가 좀 나기 때문. 대신 매점 쪽이 화장실과는 좀 더 가깝다.
5. 알면 좋은 꿀팁
- 일반 크기 튜브는 가급적 불어오자.
-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티켓을 구입하면 줄을 짧게 서도 된다.
- 수심이 깊은 곳도 1미터밖에 안되서 수영다운 수영은 할 수 없으니 물놀이로 만족하자.
- 수영모 또는 캡모자를 꼭 써야 한다. (모자 안쓰면 강하게 제지 당함)
- 음식과 음료 반입이 되고 (주류 불가) 배달도 가능하다.
- 그늘이 없어서 생각보다 살이 쉽고 빠르게 탄다. 긴팔 래시가드가 아니라면 화상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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