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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2

투썸 플레이팅 도마 개봉기 (#플레이팅 #도마 #리뷰) 22년 여름, 투썸 플레이스에서 커피와 빙수를 먹으면 선착순으로 나눠줬던 도마, 그 도마를 개봉해보았다. 처음 받은 느낌은 "무겁다" 대리석 부분이 원목에 시트지 같은 처리를 한게 아니라 진짜 대리석이라 도마 자체의 무게가 상당하다. 한손으로 접시 들듯 든다면 오래 못들 정도로 무겁다. (초반 2,3분은 괜찮지만 그 후엔 손목 뻐근..) 제품 중 불량이 적지 않은 듯, 배포할 때 불량이면 바로 가지고 오라고 한다. (대리석 부분과 나무 부분 접합 불량이 있는 듯 하다) 제품 설명서는 아래와 같다. 요약하자면, - 도마를 도마처럼 쓸 수 없다. 접시처럼 쓸 것. - 대리석 위에 대고 칼질하면 자국 남는다. - 전자레인지 금지, 오븐 금지, 식기세척기 금지 (까다롭네..) - 뜨거운 물 사용 금지... - .. 2022. 8. 13.
[스타벅스] 스타벅스 텀블러 이용 후기 (차량 운전자를 위한) 스타벅스에 다니면서 평소에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 세가지. 1) 보온병과는 다르게 가방에 넣어두면 샌다. 2) 씻기도 귀찮고,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다. 3) 텀블러 가격이 비싸다.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하면 왠지 스타벅스 텀블러를 써야 할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기본적으로 텀블러 가격이 3만원이 넘는다. (보온 텀블러 기준)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이나, 텀블러가 예뻐서 들고다니는 게 아니라면 굳이 텀블러를 왜 쓰나 싶었다. 그러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한번 알아나 보자고 생각했고, 딱 세번만 써보자고 생각했고.. 한달이 지난 지금, 텀블러 없이는 카페를 못가게 됐다. 특히 차량 운전자라면. 1. 운전석 옆자리에 꼭 맞는 사이즈 평소 종이컵을 들고 차에 오르면 불안했다. 운전석 옆에 있는 컵 놓는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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