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비스비바 센서휴지통 30리터
가격: 8만원 후반(리퍼제품) - 10만원 중반대(새제품)
색상: 약 7종류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 20리터 쓰레기 종량제를 받아낼 수 있는(?) 센서 휴지통이 많지 않기 때문.
* 2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맞추려면 20리터보다 큰 쓰레기통을 사야 함. 20리터에 맞춰 사면 쓰레기통을 다 채웠는데도 종량제 봉투는 다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생김.
* 종량제 봉투가 입구 사이즈에 맞는지도 매우 중요한데 이 제품은 잘 맞음.
* 쓰레기통이 30리터라서 종량제 봉투 씌운 후에, 쓰레기통의 80% 정도를 채우면 종량제 봉투가 꽉 참. 그 때 묶어서 버리기 좋음.
* 저절로 닫히기도 하고 버튼을 눌러서 닫기도 하기 때문에 편리. (아이는 계속 버튼을 누르려고 하고 어른들은 자동으로 닫히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둘 다 충족하는 쓰레기통임)
* 건전지가 빨리 닳을까봐 걱정이지만 맞벌이 가정을 기준으로 생각보다 여닫는 횟수가 많지 않음.
한달간 사용한 후기 & 팁
- AA형 건전지를 뚜껑 쪽에 삽입하면 뚜껑에 있는 센서가 작동해 문이 열리는 방식
- 건전지가 들어가 있어 뚜껑에 무게가 생기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잡히는 느낌.
- 다른 제품보다 센서의 범위가 조금 작음. 휴지통을 발로 차면 열린다는 휴지통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음.
- 직접 버튼을 누르거나 앞에서 손을 흔들면 열림. 가끔 스치듯 지나가면 열림
- 처음에는 센서 범위가 작아서 좀 불편하다고 생각했으나 아무도 없을 때 열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음.
- 아이 있는 가정에서는 습관 만들어주기 좋음. 아이가 문이 열리는 게 신기해서 자주 쓰레기를 버림.
- 색상의 종류가 많은데 색상이 다들 괜찮은 듯. 노란색 기준으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파스텔 계열의 노랑이라 합격.
- 다른 휴지통보다 비싸지만 만듦새가 튼튼함. 고장이 안 날 것 같아서 가격이 비싸다고만은 할 수 없음.
- 이 휴지통 생기고 나서 다른 휴지통은 다 처분함. 집에 휴지통이 하나 뿐인데도 부족한 느낌은 없음.
- 20리터 기준으로 10일에 한번정도 쓰레기봉투 교체함. 분리수거함과 함께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음.
- 냄새 차단은 90%이상 되는듯. 가정 쓰레기는 냄새가 심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 아기 기저귀같은 경우 쓰레기통을 열었을 때 냄새가 날 수 있음.
재구매 의사: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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