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사업 중인 <오늘수거> 쓰레기 수거 서비스. 신청하면 4주 무료기간 (3회)을 이용할 수 있고 그 후에는 서비스를 선택해서 결제한 후 사용 가능하다.
사용법
1. 오늘수거 서비스를 신청하면 일반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75리터 통과 재활용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100리터 봉지를 집으로 배송해준다.
2. 쓰레기는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는 모두 넣을 수 있다. 75리터 박스 안에만 들어가면 버려도 됨. 재활용 쓰레기 봉지에는 재활용 종류와 상관없이 버리면 된다. 종이, 플라스틱, 비닐을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
3. 쓰레기를 다 채우면 카톡을 연다. 처음 서비스 신청하면 플러스톡으로 메세지가 오기 떄문에 이미 추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오늘수거 채팅창에 서비스명 입력 (예: 올인원)
4. 메세지창에 '금일 수거 예정'이라는 메세지가 뜬다. 밤 11시 이후에 수거해갈 예정이니 밖에 내놓으라는 뜻.
5. 밤 11시 즈음에 현관문 앞에 오늘수거 박스와 봉지를 내놓으면 끝. 종이박스 큰것들은 옆에 같이 세워두면 함께 수거해간다.
6. 수거가 완료되면 메세지가 뜨고. 다음날 아침 문 앞에 보면 새로 교체해둔 오늘수거 박스와 봉투가 들어있다.
서비스 이용료
장점
-재활용을 따로 모으는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다
-생각보다 훨씬 간단함
-난감한 쓰레기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기그릇, 칼, 나무도마는 버리기 골치아픈 품목인데 같이 버려서 좋았음)
- 종량제봉투를 사지 않아도 된다.
- 밤에 수거해가므로 이웃에게 민폐끼칠 걱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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